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운영 중인 식당이 없다고 밝혔다.
27일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없다”며 과거 인연이 있었던 업장들과도 현재는 일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백운호수 인근의 한정식집과 ‘국가공인 진갈비’ 브랜드는 현재 저와 전혀 연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현재 파주 심학산 인근에 새로운 식당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준비를 마치고 직접 팬들과 손님들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 이후 인지도가 높아지자 그의 이름을 내건 식당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임 셰프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체감온도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패딩 없이 버틸 수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듣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15년 tvN ‘한식대첩’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독보적인 소스 활용 능력과 내공 있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 임성근 글 전문
안녕하세요
5만 가지 소스의 고수, 임짱입니다 ··
많은 관심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연락을 통해 여러분의
아주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처럼 체감온도 영하 13도인 날에도
패딩 없이도 버틸 수 있을 정도임다~~!ㅋ
많은 분들께서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문의와 댓글을 남겨주셔서 이렇게 안내드립니다.
현재 제가 직접 운영 중인 식당은 없습니다.
백운호수 인근 한정식집, 국가공인 진갈비는
지금은 저와 연관이 없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요즘 여기저기에 제 이름이 사용되고 있어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말씀드리게 됐습니다
현재는 파주 심학산 인근에서 오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 사진이 오픈 준비중인 가게 사진 예시입니다··)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서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통째로 때려 넣는 툭툭툭 계량,
쌍칼 마늘 다지기 퍼포먼스 쇼!는 보여드리기 어렵겠지만
5만 가지 요리로~~~~~~
당연히 맛으로는 확실하게 만족시켜드리겠습니다!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한 번 글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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