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성태가 약 10살이 많은 지석진과 동년배처럼 보인다며 노안을 인정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4K [Ep.67] 여기가 ‘주둥아리’ 맞나요? 남다른 허당미로 매력 발산 제대로 한 ‘허블리’ 허성태의 위풍당당 주연 배우 도전기 [조동아리 67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성태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근황을 밝히며 “8개월 정도 됐는데 영상이 3~4개밖에 안 된다”며 수줍게 말했다.
이에 김수용이 “스위스 패키지 여행을 혼자 갔더라”라며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언급하자, 허성태는 “다행히 알아보신 분들도 계셨다”고 안도했다.
그런가 하면 허성태는 상대적으로 연배가 있어 보이는 자신의 외모도 언급했다. 그는 김용만에 대해 “너무 젊어 보인다”고 칭찬하며 “송강호 선배와 동갑이지 않나. 나는 전현무 친구”라고 말했다.
이날 모인 김수용, 김용만, 지석진은 66~~67년생인 반면, 허성태는 이들보다 약 10살이 어린 77년생이다. 지석진은 허성태의 나이를 들은 뒤 “우리와 동년배로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허성태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3~4살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동안)”이라고 화답해 시선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