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에서 탈퇴한 승한이 솔로 데뷔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승한 관련 소식은 오늘(15일) 개설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드릴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한은 지난해 9월 라이즈로 데뷔했으나 연습생 시절 사생활 문제로 인해 팀 활동 참여가 무기한 중단됐다. 이후 라이즈를 담당하는 SM엔터테인먼트 위저드 프로덕션은 활동 중단 11개월 만에 복귀를 발표했으나, 국내 팬들의 거센 반발로 복귀 발표 48시간 만에 탈퇴를 결정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 활동 관련 말씀드립니다.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한 관련 소식은 오늘(15일) 개설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