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회장 친인척' 대출 비리 수사 중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1일 손 전 회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해 손 전 회장의 자택과 우리은행 전·현직 관계자들의 사무실 4곳, 주거지 5곳 등 9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
2024-10-11
'손 전 회장 친인척' 대출 비리 수사 중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1일 손 전 회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해 손 전 회장의 자택과 우리은행 전·현직 관계자들의 사무실 4곳, 주거지 5곳 등 9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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