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증권 처음 구매하면 저작권료가 2배! 신규 가입 회원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2025-02-20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음악증권을 첫 구매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저작권료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카우가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뮤직카우에 처음 가입한 신규 회원은 가입 즉시 뮤카 포인트 5000p를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뮤카 포인트는 신규 음악증권이 최초로 공개되는 옥션이나, 사용자 간 자유롭게 음악증권을 거래하는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당월에 음악증권 첫 구매까지 마친 신규 회원에겐 저작권료 2배 지급(최대 지급 한도 1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료 2배 혜택은 가입 월에 구매 후 익월 정산되는 저작권료 기준으로 현금 지급되며, 저작권료 정산 후 7영업일 이내 고객 명의의 ‘내 지갑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가입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평소 음악투자에 관심있으셨던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뮤직카우 플랫폼을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신규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뮤직카우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신규 가입 이벤트와 함께 연이은 신규 옥션 소식도 전하고 있다. 17일에는 걸그룹 AOA의 대표곡 중 하나인 ‘빙글뱅글’ 증권신고서를 공시하며 새로운 옥션을 예고했다. AOA표 여름 시즌송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해당 곡은 국내 대표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에서만 누적 감상수 7400만회를 돌파한 인기곡이다.

빙글뱅글의 옥션은 3월 13일 오픈될 예정이다. 빙글뱅글 옥션에 앞서 최근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경연곡으로 사랑받은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 옥션도 2월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의 신규 옥션 일정 및 관련 상세 내용 역시 뮤직카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뮤직카우의 플랫폼에서는 ‘음악수익증권’이 발행 및 거래된다.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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