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하시에(HACIE)가 신세계백화점 해운대 센텀시티점에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다.
더현대 여의도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로, 이번에도 많은 고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기대하고 있다.
하시에는 페미닌 시크를 기반으로 절제된 감성과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매 시즌 선보이는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철학 아래, 동시대 여성을 위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다양한 다운 패딩과 코트 등 고급 아우터 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시에의 24년 겨울 컬렉션, ‘COMMAS FOR WINTER (겨울을 위한 여유)’가 공개된다.
이 컬렉션은 간결함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울과 캐시미어 같은 고급 소재의 아우터를 중심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운대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서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마르지엘라 출신 디자이너 Carla Angiò와 협업한 하시에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시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시에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컬렉션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맞춤형 스타일링과 고품격 쇼핑 경험을 통해 동시대 여성들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