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북미 홀린다

2025-01-15

데뷔 첫 북미 투어

오늘 캐나다 몬트리올 시작

시카고·댈러스 등 9곳 무대

가수 이브(Yves)가 데뷔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이브는 오늘(16일, 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데뷔 첫 북미 투어 ‘2025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NORTH AMERICA’(이하 ‘APPLE CINNAMON CRUNCH TOUR’)의 포문을 연다.

‘APPLE CINNAMON CRUNCH TOUR’는 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투어다. 이브는 이번 투어를 통해 캐나다 몬트리올을 거쳐 토론토, 브루클린,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타코마 등 북미 9개 지역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브는 이번 투어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I Did’의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특별 커버 무대 등으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꾸민다. 투어 타이틀처럼 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이브의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북미 투어인 만큼, 이브는 각 지역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유럽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이브는 북미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