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봄N행복예금’을 출시했다.
‘새봄N행복예금’은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전국 농·축협 영업점뿐만 아니라 콕뱅크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 ▲가입기간 6~36개월 ▲단리식·복리식·만기 자유식 등 다양한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400명에게 골드바, 가전제품, 농촌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신상품과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중앙회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해 쌀 소비 촉진, 저출산 극복, 농업인 실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