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SK이노베이션 E&S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관련 교육 기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SK E&S는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착한에너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착한에너지학교는 SK E&S 구성원이 기후∙에너지 관련 전문 강사로 참여하고 사내 강의장과 체험장에서 아동‧청소년과 직접 소통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신에너지의 필요성을 비롯해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SK E&S 관계자는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 E&S는 지역별 교육 양극화 현상 극복을 위해 교육과 관련된 사회적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