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익미, 크리스마스 기념 오픈형 이어폰 LE60 구매 시 케이스 증정

2024-12-19

TV·모니터·냉장고·와인셀러 등 종합 가전 브랜드 라익미는 또렷하고 명료한 고음질 음악 재생은 물론, 귀를 막지 않는 오픈핏 스타일로 주변 상황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실외에서의 주변 상황 인식을 크게 개선한 효율성 높은 오픈 웨어러블 이어폰 사운드미 LE60 오픈형 블루투스 AI 이어폰의 구매자 전원에게 휴대가 간편한 카라비너 방식의 휴대용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연말·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때 유행한 커널형 이어폰이나 이어컵을 사용한 헤드폰은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 오롯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 주변의 소리를 인지하지 못해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때문에 실외에서의 사용을 상정한 음향기기라면 주변 상황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기능이 필수적이다.

사운드미 LE60은 귀를 막지 않는 오픈핏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커널형 이어폰의 단점으로 꼽혀온 주변 상황 인식능력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넓지 않은 외이도에 커널을 끼우는 데서 비롯되는 각종 세균의 감염이나 두통 등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고성능, 고출력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소리가 공기를 통해 전도되도록 제작해 귀에 꽂지 않아도 또렷한 고음질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귀와 가까운 방향은 음압을 높이고, 외이도와 멀어질수록 음압을 낮춰 훨씬 현실적이고 풍부한 음색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AAC 코덱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플레이어에서 사용할 경우 더욱 높은 음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더욱 또렷한 음성으로 통화할 수도 있다.

어떤 각도로 착용해도 형태가 다시 복원되는 메모리얼 TPU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것도 장점이다. 일반 고무나 PVC 소재에 비해 훨씬 유연하고 내구성도 좋아 우수한 착용감은 물론, 장기간 사용에도 변형이나 표면의 부식이 일어나지 않는다. 무게도 11.3g 남짓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사운드미 LE60은 터치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부터 재생, 일시정지, 전화 받기, 전화 끊기, 전화 거절 등 다양한 기능을 동작 시킬 수 있다. 연결된 기기가 빅스비나 SIRI 등의 AI 음성비서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 LE60을 이용해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여기에 좌/우측 이어폰을 각각 터치해 앞/뒤 곡을 선곡할 수 있는 등 터치를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동작시킬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크래들에 내장된 배터리를 이용해 최대 4번까지 충전할 수 있어 크래들만 휴대해도 너끈히 일주일을 사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IPX5 방수기능을 적용해 물이나 땀, 오물 등으로부터 기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라익미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LE60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휴대가 간편한 전용 케이스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예쁜 원형 케이스는 LE60의 충전용 크래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으며, 내부는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적용해 효과적으로 흠집을 방지한다. 외부에는 휴대가 간편한 카라비너를 장착해 배낭이나 옷 등 다양한 위치에 걸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라익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6일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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