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게 홈케어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눈길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만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연말 모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바쁜 일상 속에서 전문 관리샵을 방문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모 관리를 도와줄 뷰티 디바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필립스 ‘BLDC 항공모터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는 필립스 최초의 BLDC 항공모터와 듀얼 에어플로우 기술이 탑재돼, 긴 머리도 빠른 드라이와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듀얼 온도 센서는 주변 기류의 온도를 초당 최대 200회 감지해,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최적의 온도 55도~65도로 유지해 준다. 특히 건조 과정에서 약 2억 개의 이온과 1000배의 물 입자가 생성되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곱슬거림을 줄이고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LG ‘프라엘 워시팝’은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모공 속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부드럽게 딥 클렌징 해주는 클렌저다. 초당 35.5만 번의 초음파 진동으로 모공과 피부 결 사이사이 깊은 노폐물을 씻어내 주며, 피보나치 패턴의 실리콘 브러시와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은 콧망울이나 턱과 같이 굴곡지고 좁은 부위까지 꼼꼼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각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진동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는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정성 인증을 받은 실리콘과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쥬란의 ‘리쥬리프’는 피부 탄력 케어 및 콜라겐 촉진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로, ‘초음파’와 ‘고주파’ 케어가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탄력 케어를 할 수 있다. 정밀한 3.0 타겟 초음파는 피부 속 3.0mm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을 조여주며, 메가 고주파는 1초에 7백만 번 피부 속 탄력 온도를 채워 피부 겉을 당겨준다.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속에 전달되었을 때 발생하는 열 에너지는 심부열로, 콜라겐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동전 크기의 2.3cm 초소형 카트리지로 눈가, 이마 등 좁은 부위부터 굴곡진 부위까지 신경 쓰이는 부위 모두 세밀한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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