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상의 이재민 지원 물품 전달

2025-01-17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16일 이튼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돕기 위해 의류와 목욕용품을 LA카운티 공원관리국에 전달했다. 공원관리국은 이재민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케어캠프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부 물품을 받고 있다. 정동완 LA상의 회장(사진 왼쪽 2번째)과 임원진이 샌타아니타에 위치한 LA카운티 식물원에서 공원관리국 직원들에게 구호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의류는 프로클럽(대표 이영근)에서 제작한 후드티, 티셔츠, 점퍼 등으로 총 1500여 벌에 이른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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