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BAE173이 첫 정규 앨범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8일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선공개 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멤버 한결의 노트를 모티프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BAE173은 10월 9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10일과 11일 콘셉트 포토, 12일 스포일러 티저, 13일 추가 콘셉트 포토, 14일 전곡 음원, 21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23일 피지컬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 ‘NEW CHAPTER : DESEAR’는 스페인어로 ‘바라다’, ‘갈망하다’를 뜻하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한 BAE173의 희망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BAE173만의 색깔로 풀어낸 스토리텔링과 음악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BAE173은 첫 정규 앨범 ‘NEW CHAPTER : DESEAR’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