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오는 24일 재판 출석해야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구치소 관내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았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18일 "지난 17일 오후 4시경, 김 여사가 남부구치소 관내 병원에서 극심한 저혈압 등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 여사는 이달 말 재판을 앞두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오는 24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 대한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당일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한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