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수빈 "초등학생 조카, 내 자랑 많이 한다고…뿌듯해"

2025-07-21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초통령'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꼽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초등학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으면서 '초통령'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어디서나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지 않을까"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빈은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학교에서 저희 인기 정말 많다고 했다. 삼촌 자랑을 그렇게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 뿌듯하다"며 "성별과 나이에 관계 없이 사랑 받는 일은 감사한 일 아닌가.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별의 장: 투게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로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8월 서울에서 월드 투어 포문을 연다. 이후 9월 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12일 로스앤젤레스, 16일 댈러스, 21~22일 로즈몬트, 25일 애틀란타, 28일 워싱턴 D.C, 10월 1~2일 뉴어크까지 미국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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