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 2억 1천만 원 상당 식품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천
- 해태제과, 국내 취약계층 지원 위해 지파운데이션과 협력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억 1천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해태제과가 기부한 식품은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어르신 등 국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일상에 위로와 활력이 될 것이다.
해태제과는 국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지역사회를 돌보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여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이 간식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어르신 등 국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태제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태제과에서 나눠주신 사랑이 국내 소외된 이웃에게 일상의 기쁨과 희망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태제과는 1945년에 창립한 대한민국 대표 제과기업으로, ‘맛과 건강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최상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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