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가 덜덜덜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심장이 덜덜덜
나보다 잘하는 친구를 보면
손발이 덜덜덜
하지만 지금은 털털 털어내고
반장이 된 나
△ 걱정되고 긴장한 모습을 '덜덜덜'이라는 의성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동시에요. 그런데, 조금 긴장하는 사람이 결과도 좋대요. 다른 사람보다 한 번 더 연습하고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거봐요. 예준 어린이도 '덜덜덜'을 툭 털어내고 반장이 되었잖아요. 예준 어린이가 자랑스러워요!/최성자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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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긴장 #노력
기고 gig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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