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건강 실천을 독려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일 M-LIFE 앱에서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고객이 건강 목표 설정, 식단 기록, 건강검진 연동 등 9개 미션을 수행하면 활동 배지가 제공된다. 누적 배지 수에 따라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참여형 챌린지 방식이다.
M-LIFE 앱 내 운동·식단 루틴 달성 시 배지가 자동 발급되며, FC가 제공한 응원코드를 입력하면 당첨 확률이 두 배로 늘어난다.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디지털 헬스케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도 포함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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