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0/3a53a4b1-fa45-4ab1-96c5-2f5a7d68cec1.jpg" /></figure><p>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지난 7일 카약(KYAC) 단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직지 워크숍’을 툴리 브랜치 도서관 커뮤니티룸에서 실시했다. 카약은 2022년 직지워크숍을 통하여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직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9월 4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직지의 날’ 제정 결의안을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최석호 상원의원에게 제안하여 제정되는데 일조한 바 있다. </p><p>[한국어교육재단 제공] </p></div>

<div><img src="https://ujnews.co.kr/images/sns/20/kt20.png" /><figure><img src="https://ujnews.co.kr/news/data/20250609/p1065590626884885_605_thum.jpg" /></figure><p>㈔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울산지부(지부장 최미례)는 지난 2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IWPG 여성평화교육 및 PLTE(평화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p><p>이번 여성평화교육은 여성들이 평화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8차시 정규 과정으로 구성돼 여성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수료생들은 평화 시민으로서 일상에서 평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p><p>PLTE는 IWPG의 평화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료생에게는 평화강사 자격이 부여된다.</p><p>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북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양진선 회장은 “이번 여성평화교육을 통해 평화가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닌 일상의 실천이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평화강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소감을 발표했다.</p><p>박하림 울산지부 평화교육부 과장은 “이번 수료는 단순한 교육 종료가 아니라 평화를 가르치고 확산할 수 있는 강사로서의 시작”이라며 “각 단체 내에서도 평화 강의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22개국 115개의 지부와 68개국 808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p><p>‘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사업,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p><p>이남주 기자</p></div>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울산지부(지부장 최미례)는 지난 2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IWPG 여성평화교육 및 PLTE(평화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IWPG 울산지부, 여성평화교육 및 PLTE 수료식 성료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609/p1065585930835962_299.jpg" /><p>[뉴스서울] 국가보훈부는 6･25전쟁과 유엔 참전으로 맺어진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를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부산, 평택 등에서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p><p>200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는 올해부터 참여 대상을 국내·외 대학생으로까지 확대, 미국 아이비리그 재학생 50여 명을 포함, 유엔참전용사 후손과 참전국·국내 대학생 등 13개국 150명이 참여한다.</p><p>캠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유엔평화기념관 등 참전 관련 시설 방문, 명사와의 이야기, 비무장지대(DMZ) 안보 견학, 미군 험프리스 부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문화 체험과 조별 학술 임무 수행도 진행된다.</p><p>먼저, 6일 오후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캠프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개최되며, 이어 국내 유명 요리연구가인 최현석 셰프가 6·25전쟁에 담긴 희생, 극복, 평화의 뜻을 담은 음식을 만들고 소개하면서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p><p>7일에는 전쟁기념관을 찾아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전사자 명비에서 헌화･참배하고, 파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도라전망대와 임진각 등을 돌아본 뒤,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보훈 문화축제 ‘코리아 메모리얼 뮤직 페스타’에 참석, 유엔참전국 패션쇼(UNiform Runway)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p><p>8일 서울에서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각국 후손들은 9일 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를 방문,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 사령부 건물, 한미동맹기념탑 등을 둘러본 뒤 캠프험프리스 복무장병과 오찬을 함께한다. 또한, 오후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한양행, 포스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과 ‘민간 영역에서 피어나는 보훈의 가치’를 주제로 각 기업·기관의 우수 보훈 사업과 활동들을 통해 보훈이 갖는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p><p>10일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지역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한 후 11일에는 한국 보훈문화의 세계화와 보훈의료 발전방안, 보훈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가진데 이어, 유엔평화기념관을 찾아 유엔군 참전사를 살펴보고 ‘유엔참전용사, 그리고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는다. 이후 유엔기념공원 헌화·참배 후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p><p>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후손들이 참여하는 이번 교류캠프를 통해 유엔 참전의 역사와 6·25전쟁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계승하면서,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의 인연을 더욱 끈끈한 우정으로 발전시켜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div>

[뉴스서울] 국가보훈부는 6･25전쟁과 유엔 참전으로 맺어진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를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부산, 평택 등에서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부, 2025년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진행

<div><figure><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609/p1065594341253783_648.jpg" /></figure><p>[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유네스코와 공동 주최하는 ‘유네스코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해외 관리자 교육’이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p><p>이번 교육에는 국내를 포함한 베트남, 포르투갈 등 9개국 30명 내외의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공유한다. </p><p>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차를 맞는 해외 관리자 교육은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MAB, Man and the Biosphe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강화와 섬연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p><p>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유네스코 생태지구과학국 한스 툴스트럽(Hans Thulstrup, 덴마크) 과장의 ’생물권보전지역의 국제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예정됐다. </p><p>조도순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위원장, 이보라 산림청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박사 등 전문가가 참여해 △생물다양성 보전 △제주도 맹그로브 식재 사업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p><p>교육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서귀포시 호근동, 1100고지 습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학습도 진행한다.</p><p>제주도는 2012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지정돼(스페인 메노르카 공동) 네트워크 회의 주최 및 국가 간 교육프로그램 등 국제 네트워크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네크워크 회원은 37개국 82개 지역이 활동하고 있다.</p><p>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생물권보전지역은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지역사회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리역량을 강화해 전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제주도가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사무국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유네스코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생태계 보호와 지역발전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p><p>[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div>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유네스코와 공동 주최하는 ‘유네스코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해외 관리자 교육’이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서 유네스코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교육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6/11/news-p.v1.20250611.50d34a35306943d7896a1401acfdbac9_P1.webp" /></figure><p>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25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문지도자(발달장애인 체육지도자) 양성 연수를 시행한다. 2025년도 연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특수체육학과가 주관한다.</p><p>상반기 연수, 온라인 연수 및 하반기 연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 연수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하반기 연수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이어진다. 상반기 연수 기간은 7월12~13일, 19일이다. 온라인 연수는 8월25~31일 열린다. 하반기 연수는 10월 11일, 18~19일에 이어진다.</p><p>모집 인원은 110명이다. 전국 특수학교(급) 교사, 전국 복지관 및 특수체육센터 강사, 전·현직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지도자, 장애인스포츠 지도자(자격 유무 무관), 특수체육학 및 체육학 석사과정 이상 대학원생, 기타 발달장애인 체육이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사실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수교사 경력이 3년 이상인 자, 발달장애인 지도경력 3년 이상인 자, (발달) 장애인 복지시설 근무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최 연수(세미나) 참가 경험자 등은 선발에서 우대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참가신청서’를 e메일(ujik1998@dankook.ac.kr)로 보내면 된다.</p><p>문의 사항이 있으면 단국대학교 장애인스포츠문화연구실(채유직 : ujik1998@dankook.ac.kr / hp. 010-7423-3878)로 하면 된다.</p></div>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25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문지도자(발달장애인 체육지도자) 양성 연수를 시행한다. 2025년도 연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특수체육학과가 주관한다.

발달장애인 체육지도자 양성 연수 참가자 모집,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최, 단국대 산학협력단 및 특수체육학 주관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624/art_17494338149294_865524.jpg" /></figure><p>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이 ‘2025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 한국 결선을 통해 최종 3개 팀,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p><p>페덱스는 2007년부터 주니어어치브먼트 코리아(JA Korea)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ITC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무역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패션 제품’ 주제로 중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 과제를 제시했으며 반품된 의류를 활용한 순환 패션 브랜드, 개인 체형 정보 기반 쇼핑 태그 ‘EcoID’, 중고 의류 재활용을 위한 생분해성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p><p>올해 한국 본선 우승팀은 △Disruptor(채드윅 송도국제학교) △NexTrade(서울상일여자고등학교) △NextVibe(서울외국인학교, Suffield Academy) 3개 팀이다. 이들은 각각 2인 1조로 팀을 꾸려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해 최종 선발됐다.</p><p>싱가포르 결선은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8개국 청소년 대표들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또래 예비 창업가들과 협업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p><p>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미래를 위한 준비는 청년 혁신가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서 시작된다”며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를 통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p>한편,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팀 프로젝트와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역의 구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2,9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2018년, 2021년, 2023년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p><p>헬로티 김재황 기자 |</p></div>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이 ‘2025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 한국 결선을 통해 최종 3개 팀,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페덱스, ‘2025 국제무역창업대회’ 한국 대표 6명 선발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지난 7일 카약(KYAC) 단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직지 워크숍’을 툴리 브랜치 도서관 커뮤니티룸에서 실시했다. 카약은 2022년 직지워크숍을 통하여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직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9월 4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직지의 날’ 제정 결의안을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최석호 상원의원에게 제안하여 제정되는데 일조한 바 있다.

한인 청소년들 대상 직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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