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PwC는 최장혁(사진)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인공지능(AI) 트러스트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한 디지털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을 거쳐 올해 9월까지 개보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삼일PwC는 최 위원장의 영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등 규제 대응이나 AI 인증을 포함한 AI관련 트러스트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이버보안 관련 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공·비영리 부문의 재정 효율성 제고 사업과 함께 대기업의 지방자치단체 지역 사업 투자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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