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주)와 갤러리360이 글로벌 K-Fine-Arts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기술을 활용해 창작자와 관람객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예술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사는 기존의 지역 기반 사생대회를 전 세계로 확장하며, 창작자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글로벌 사생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생대회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예술가들과 참여자들이 물리적 제약 없이 경쟁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지원 프로그램과 수익 모델을 마련한다.
이모션웨이브와 갤러리360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창작자와 관람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예술가들이 경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전 세계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디지털 사생대회, 장애인 인공지능 활용 전시, 글로벌 원격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글로벌 예술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의 장순철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지속적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갤러리360과 함께 전 세계 창작자와 관람객을 연결하며 새로운 전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갤러리360의 신효미 대표는 “갤러리360은 디지털 전시 기술로 창작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모션웨이브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생대회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예술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