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트로트 인기 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11월 월간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11월 월간 랭킹에서는 손빈아가 670,711,370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28,771,816표를 받은 황영웅, 3위는 42,755,416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최윤하와 안성훈은 각각 37,201,216표와 35,5456,697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 앱이다. 모든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산정되며, 기본적인 순위 경쟁 외에도 다양한 보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순위에 상관없이 매월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하면 지하철 광고를 받을 수 있고, 최근에는 2,000만 별만으로도 생일 광고를 선물하는 ‘생일 투표’가 신설되었다. 이처럼 목표 달성형 보상 구조는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불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이번 1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손빈아, 황영웅, 송민준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최윤하, 안성훈은 향후 팬 공모를 거쳐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2025년 11월 월간랭킹 1위부터 3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손빈아 △ 황영웅 △ 송민준 △ 최윤하 △ 안성훈 △ 진욱 △ 박성온 △ 김용빈 △ 송가인 △ 최재명 △ 손태진 △ 박민수 △ 박서진 △ 나상도 △ 강문경 △ 홍자 △ 박지현 △ 양지은 △ 춘길 △ 김태연 △ 김소연 △ 에녹 △ 홍지윤 △ 김희재 △ 박세욱 △ 공훈 △ 민수현 △ 신성 △ 빈예서 △ 송도현
팬덤의 변함없는 지지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 치열한 시장 속 아티스트의 가치를 실체로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