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행운의 황금손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30일 SNS에 “이번 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 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샀는데 3등 당첨”이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박하선 매니저는 “오! 3등 됐어요. 역시 배우님의 기운이”라는 글과 함께 당첨 금액 1,315,458원을 인증했다. 이에 박하선은 “어머! 뭐예요. 아깐 잘못 보셨구나. 대박! 나도 사볼걸. 축하드려요, 꺄”라고 화답을 했다.

그는 또 “와 나 100만 원은 처음 봐. 어릴 때 즉석 복권 10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라며 신기해 했다.
박하선은 또 “당첨 안 되신 분들도 너무 속상해 마셔요. 우리가 산 복권의 4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되어 좋은 일에 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올해 복권 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장으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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