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자신의 체중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미초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Stefanie Michova’에 ‘다 쓰러져가던 50년 된 고택 직접 리모델링한 미초바♥빈지노의 달콤 신혼집’라느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한 미초바는 자신의 방에서 체중계를 발견하곤 “임신했을 때 많이 사용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임신했을 때 20kg 정도 쪘다. (임신 전 몸무게로) 다 안 돌아왔다. 그래도 괜찮다. 엉덩이가 더 커졌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미초바는 2015년 래퍼 빈지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7년 열애 끝에 2022년 백년 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1월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