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심사 5년 연속 ‘적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8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AH-MS) 사후심사에서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시스템에 대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강화를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를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향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개선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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