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역대급 범죄와 기생충녀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히든아이)

2025-01-11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에 출연하는 배우 박하선이 역대급 ‘기생충녀’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사진 속에 담긴 범죄 이야기를 파헤치는 ‘현장 네 컷’에서는 식당을 찾은 중년 남녀가 역할분담까지 하며 범행을 저지르는 영상이 공개된다. 소유는 “저런 것까지 챙기는 거는 처음 본다”고 황당해했다.

또 다른 현장 네 컷에서는 커피를 마시자마자 목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어 뱉어낸 카페 점장의 모습에 커피 안에 무엇이 있을지 추측이 이어진다.

정답이 밝혀지자 소유는 “저건 진짜 죽는다”고 우려했고, 박하선은 “살인미수 아니냐”고 분노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가장 안전해야 하지만 범죄의 온상지가 된 이곳!’에서는 영화 기생충녀의 등장에 소유는 “동작이 되게 호러스러워”라며 소름 끼쳐 했다. 심지어 2주 동안 무전취식은 기본, 싱크대에 소변까지 보는 기행에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이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휠체어에 테러하는 모습을 본 권일용은 분노했다.

‘보복 범죄’를 다루는 장면에서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대 딸의 남자친구를 찌른 엄마의 모습이 등장해 출연자들이 경악했다. 딸을 지키기 위해 딸의 남자친구를 찌를 수밖에 없었다는 엄마의 변명에 김동현은 “살벌하다”고 떨었다.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로 사찰을 태운 방화범의 모습에 박하선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 퇴근하고 싶다”고 말했다.

각종 범죄의 현장을 담은 코멘터리쇼 ‘히든아이’는 오는 13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