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선행과 손님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소개하는 ‘KB이숍우화’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KB이숍우화’는 교훈을 담고 있는 이야기 ‘이솝우화’에서 차용한 캠페인 타이틀로 ‘이 SHOP(가게)’의 따뜻한 스토리를 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실제 방문했던 손님이 사장님에게 남긴 따뜻한 감사의 메시지와 리뷰 내용을 토대로 노래말을 만들어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입니다.
영상에 출연한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제 소상공인 사장들이며, 손님이 남긴 따듯한 마음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이 되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게 하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KB이숍우화’ 본편 2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본편 영상에서는 선행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소상공인 사장의 스토리를 동화 형식으로 제작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소상공인의 우화’를 완성해갈 계획입니다.
'KB이숍우화' 1편은 학교 폭력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치유해주었던 안경점 사장님의 청소년 심리 상담 봉사활동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속초에 위한한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으로 청소년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40여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봉사명인으로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KB이숍우화' 2편은 50년 동안 지역 아동복지단체와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빵을 나누며 선행을 쌓아온 할아버지, 민부곤 제과명장의 이야기입니다. 민부곤 과자점의 민부곤 사장은 어린시절 배고픈 기억을 떠올리며 결실우려아동들에게 꾸준한 빵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주변에 널리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개될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 전통시장온누리카드’를 신규 출시해 전통시장과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이용경험 뿐 아니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 회복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시즌에는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물론 착한가격업소까지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캐시백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