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Way는 배세와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5 K브랜딩 컨퍼런스 마지막 세션에 좌장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데일리M 주최로 열렸으며, ‘맛을 넘어 브랜드로’를 주제로 K-푸드 산업의 글로벌 확장과 브랜드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삼양식품, 광주요, 태극당, 미트포포, 비마이게스트 등 K-F&B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고, 가수 김재중과 소유도 사업가로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송길영 작가가 기조강연을 맡아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짚었으며, 현장은 업계 인사 수백여 명으로 가득 찼다.
이날 좌장으로 나선 배세와 대표는 380억 밸류의 식품기업을 운영하며 100여 곳이 넘는 브랜드를 코칭해온 이력을 가진 실전 창업가다. 그는 “브랜드는 더 이상 맛과 제품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투자와 자본의 힘이 결합될 때 진정한 K브랜딩으로 자리 잡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토론의 흐름을 이끌었다.
마지막 세션 「Edible Equity – 브랜드 맛과 자본의 가치가 만나는 지점」에는 김영덕 前 디캠프 대표(G마켓 공동창업자), 김태엽 어펄마캐피탈 대표, 방수준 알파랩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배세와 대표는 패널들의 발언을 종합하며 투자·데이터·확장성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연결했고, 좌장 이상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세와 대표는 20여 년간 다섯 번의 창업과 세 번의 엑싯을 경험한 실전 창업가다. 현재는 ㈜BSWay를 통해 세와커뮤니티(SEWWA Community)를 운영하며, 기업가와 창업자를 위한 실무형 비즈니스·브랜딩·AI 기반 경영 전반에 걸쳐 대표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코칭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배 대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사업가 자산화 과정(사자과정)’을 개설해 사업가들의 자산 가치와 브랜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와커뮤니티는 앞으로도 사업가와 예비 창업가, 프랜차이즈 본부 등 다양한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실전형 플랫폼으로 행보를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