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겨울 시즌송 '눈이 와' 발매

가수 권은비가 겨울송을 선보인다.

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새 디지털 싱글 '눈이 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눈이 와'는 포근하고 몽환적인 비트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재즈 분위기의 알앤비(R&B) 곡이다. 권은비가 시즌송을 내는 것은 작년 가을 '라이크 헤븐'(Like Heaven)에 이어 두 번째다.

래퍼 쿠기가 랩 피처링을 했고, 권은비와 함께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그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국매일신문] 박고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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