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4/241104143458642_w.jpg" /></figure><p>[서울=뉴스핌]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우리의 제2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2023년 기준)인 카타르의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겸 세계 최대 LNG 기업 중 하나인 카타르에너지(Qatar Energy) 알 카비(Al Kaabi) CEO와 면담을 갖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 2024.11.04 phot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4/24110417301387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4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4 yooksa@newspim.com.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회담, 발언하는 조태열 장관

<div><p>주바레인 대사관은 양국 경제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6차 한-바레인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p><p>3일(현지시간) 이번 행사에는 사우드 알누수프 주한 바레인 대사와 양국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 상담이 34건 진행됐다.</p><p>구헌상 주바레인 대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성사된 계약을 이행하고 추가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서로 계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p><p>사회팀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주바레인 대사관은 양국 경제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6차 한-바레인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韓-바레인 비즈니스 포럼 서울서 개최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11/06/2024110518264888602_1.jpg?20241105182959" /><p>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p><p>윤석열 대통령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하고 방위산업 분야 협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p><p>윤 대통령은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압둘라 방위장관을 만나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p><p>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에 대해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로서 매우 각별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 겸 총리가 2022년과 지난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점을 거론하며 양국 국방·방산 협력이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p><p>압둘라 방위장관은 살만 사우디 국왕과 모하메드 왕세자가 윤 대통령에게 안부를 전했다고 밝히며 정부 출범 이후 양국간 관계가 더 심화, 발전돼 온 데 깊은 사의를 표했다. </p><p>윤 대통령은 실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해 발전해 온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이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양국간 방산 협력은 사우디 국방력 강화는 물론 양국 관계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p><p>이에 압둘라 장관은 "양국간 국방 협력이 이미 수준 높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늘 대한민국 육군에서 준비한 화력 시범과 장비 전시 참관을 통해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p></div>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하고 방위산업 분야 협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 압둘라 사우디 방위장관 접견…국방·방산 협력 강화 논의

<div><p>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오는 5일 해외 출자회사인 캄보디아거래소(CSX)를 방문해 현지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p><p>정 이사장은 현지에서 캄보디아 경제재정부(MEF) 힌 사힙 차관(CSX이사장 겸임)과 면담을 갖기로 했다. 정 이사장은 캄보디아거래소 및 캄보디아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 차원에서의 관심 요청할 예정이다.</p><p>아울러 석호 홍 캄보디아거래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캄보디아거래소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 유치, 신상품 도입 등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p><p>앞서 거래소는 지난 2011년 7월 캄보디아 정부와 공동으로 합작거래소인 캄보디아거래소를 설립했다. 한국거래소는 캄보디아거래소 지분 45%를 보유 중이다.</p><p>거래소는 CSX의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p></div>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오는 5일 해외 출자회사인 캄보디아거래소(CSX)를 방문해 현지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캄보디아거래소 방문 "시장 활성화 논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5/2DGQ7Z5YMY_1.jpg" /></figure><p>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5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국가방위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p><p>회담에서 김 장관은 국가방위부가 한국 방산업체 한화와 지상 장비 도입 사업을 위해 협력 중인 점을 언급하며 “한국은 공동 연구개발, 후속 군수지원 등 패키지 협력이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p><p>이에 압둘라 장관은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방산 분야는 물론 다양한 국방 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답했다.</p><p>회담에 앞서 사우디 측은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있었던 육군 제병협동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참관했다.</p><p>사우디 국가방위부는 국방부와 별개의 부처로 왕실, 메카·메디나 등 성지, 유전지역 등에 대한 방어 임무를 수행한다.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 장관 초청으로 이뤄졌다.</p></div>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5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국가방위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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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igure><img src="https://sisamirae.com/data/photos/portnews/202411/20241104185753-43887.jpg" /></figure><p>(시사미래신문)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p><p>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p><p>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p><p>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p><p>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협의체는 중기부와 외교부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거점 확보와 현지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기업 진출이 활발한 25개 지역의 재외공관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p><p>주두바이 총영사관도 지난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지진출기업 및 기관과 수시로 소통하며 10개 애로해소 및 44개 정보제공 등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해결뿐 아니라 현지 교류‧협력(네트워킹)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p><p>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방문을 계기로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과 기관들이 현지에 정착하며 쌓아온 그간의 성과와 비결(노하우)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p><p>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재외공관 원팀 협의체, 두바이 GBC 등 중소기업 전담 지원 거점을 통해 현지에 더욱 원활히 정착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지기관과의 협력창구(채널) 구축 및 정보 제공 강화 등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건의했다.</p><p>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에서 “UAE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최대 교역국으로, 두바이 재외공관 협의체가 현지 기업 지원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해소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현지에 계신 기업인 분들도 경영활동을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p></div>

(시사미래신문)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 거점,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개최

[서울=뉴스핌]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우리의 제2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2023년 기준)인 카타르의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겸 세계 최대 LNG 기업 중 하나인 카타르에너지(Qatar Energy) 알 카비(Al Kaabi) CEO와 면담을 갖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 2024.11.04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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