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사전 예약 고객 50명을 초청해 홍대 T팩토리에서 개통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했다.
SK텔레콤은 제휴 카드 혜택을 통해 스마트폰 할부 결제 및 통신료 자동 이체 시 최대 156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올케어플러스 파손 S25’ 보험 상품을 운영해 3개월 동안 가입 시 배터리 교체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나는 폰교체 with New 갤럭시 AI 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 사용 고객이 2년 후 신모델로 기기 변경할 경우 최대 50%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가로,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디즈니+ 3개월 이용권 제공 ▲T 우주 CU 할인 한도 확대 ▲T로밍 데이터 추가 제공 ▲에이닷 통화 요약 기능 확대 등의 혜택도 운영한다. 챗GPT 플러스 서비스는 4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3개월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SK텔레콤만의 ‘더블 혜택’에 이어 실질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