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현이 약대구 손질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91cm가량 되는 약대구 손질에 나섰다. 이정현은 “‘한국인의 밥상’ 촬영을 하며 약대구를 알게 됐다.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약대구를 손질하기 위해선 톱이 필요했고, 결국 이정현은 남편에게 톱집을 부탁했다. 남편이 톱질을 시작하자, 이정현은 “도마 자르면 안된다. 아끼는 거다”라며 남편보다 도마를 먼저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