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맞춤형 음악 경험을 강조하는 ‘나만의 스포티파이(My Spotify)’ 캠페인의 TV광고(TVC)를 공개했다. 이번 TVC는 스포티파이의 개인화 기능을 통해 각 리스너에게 고유한 음악 경험을 제안하는 스포티파이만의 차별화된 리스닝 경험을 보여준다.
‘나만의 스포티파이’ 캠페인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나만의 스포티파이’라는 슬로건 아래, 리스너 마다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 경험을 강조한다. 스포티파이는 각 사용자의 음악 취향과 청취 패턴을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Personalization)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각 리스너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확장한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TVC 외 디지털 영상과 함께 서울 강남역 대규모 옥외광고를 비롯해 서울 내 주요 버스 광고 등 전방위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며 리스너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영상에서는 안무가 모니카, 모델 박제니, 웹툰 작가 기안84가 참여해 스포티파이의 주요 개인화 기능을 활용한 스포티파이 음악 경험을 공유한다.
모니카는 개인의 청취 습관과 기분에 따라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데이리스트(Daylist)’ 기능을 소개한다. 데이리스트는 리스너가 특정 시간대나 요일에 즐겨 듣는 음악을 분석해 생활 패턴에 맞춰 하루에 여러 번 새로운 곡을 추천한다.
박제니는 특정 분위기나 감정에 따라 음악을 추천하는 ‘무드 믹스(Mood Mix)’를 활용해, 음악이 일상 속에서 만들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보여준다. 무드 믹스 기능에서는 ‘칠 믹스(Chill Mix)’, ‘해피 믹스(Happy Mix)’, ‘업비트 믹스(Upbeat Mix)’ 등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안84는 매주 새로운 음악을 추천받는 ‘새 위클리 추천곡(Discover Weekly)’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창작에 영감을 받는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이 기능은 리스너의 청취 이력과 취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제안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다.
스포티파이 마케팅 담당자는 “’나만의 스포티파이’ 캠페인은 더 많은 리스너들이 스포티파이와 함께 자신의 음악 취향을 돌아보고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개인화 기능과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