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한국은행은 '한국의 센서스 100년'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 결과 단품은 추첨 없이 신청한 수량만큼, 2종 세트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 후 교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종 세트는 예약 신청량이 발행량을 상회함에 따라 오는 13일 한은과 한국조폐공사 공동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단품은 추첨없이 신청한 수량만큼 배부한다.
한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2종 세트 당첨자를 발표하며, 신청한 기관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 및 교부 수량 조회가 가능하다. 교부 개시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단품 잔여 물량은 한국조폐공사가 다음 달 중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일 가격으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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