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명 전 부총리 특별 초청 강연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제60회 '휴넷CEO 먼슬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시작해 60회를 맞이한 '휴넷CEO 먼슬리 포럼'은 매월 휴넷CEO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찬 특강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회원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며, 오명 전 부총리를 특별 초청해 '경험이 만드는 새로운 리더십'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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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전 부총리는 과학기술부 장관, 건국대 총장, KAIST 이사장, 동아일보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기틀을 닦은 인물로 평가 받는다. 현재는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한 종교계·언론사‧독립운동단체 등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국가원로회의'의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휴넷CEO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0회를 맞아 특별히 1회 강연자로 모셨던 오명 전 부총리를 다시 한번 초청했다. 1회에 참석했던 CEO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한편 휴넷CEO는 기업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C레벨 전용 프로그램으로, 매일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식 구독 서비스다.
▲석학과 전문가들이 쓰는 아티클 '비즈니스 리뷰', ▲10분 내외의 영상 강의 '인사이트 클립', ▲한주간의 비즈니스 정보를 큐레이션 해주는 '위클리 픽', ▲기업·산업 주간동향 분석 'CEO 칼럼' ▲경영 트렌드를 담은 월간 보고서 'CEO 리포트', ▲CEO 필독서의 핵심 내용을 압축한 '북 다이제스트'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가입자들에게는 매월 필독서를 정기 배송하며 C레벨 전용 조찬포럼 참석권이 부여된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