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중심 위치 서비스센터
프리미엄 서비스·럭셔리 경험 강조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에디션 출시... 10대 한정 판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서울 서초구에 방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하며 강남권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동시에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에디션'을 국내 단 10대 한정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2월 21일 서울시 서초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하며 강남권 지역 고객 경험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이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80.82m²에 지상 2층, 지하 3층 규모로 설계됐으며, 서초구 중심에 자리 잡아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 주요 지역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방배 서비스센터는 20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와 7개의 사고수리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일반수리 100대 이상, 사고수리 1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다년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 전문 테크니션들을 배치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하며, 최신식 시설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다. 특히 전기차 정비까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편리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가 새로 문을 열며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독보적인 퀄리티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4일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 단 10대만 한정 판매되며, 그중 3대가 먼저 공개됐다. HS효성더클래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특별 기획한 5가지 옵션과 함께 폴라 화이트, 옵시디안 블랙, 알파인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이 에디션은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기본 장착해 역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내장재는 최고급 나파 가죽을 사용해 강력한 주행 속에서도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폴라 화이트 외장 컬러 모델에는 네바 그레이·블랙 투톤 내장재가 적용됐으며, 옵시디안 블랙과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 모델에는 네바 그레이·블랙 또는 통카 브라운·블랙 투톤 내장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2021년과 2022년 선보인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에 이은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HS효성더클래스의 독창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국내 10대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로, E클래스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닌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며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모델은 온라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HS효성더클래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