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 전국 영업 파트너 모집…“랜섬웨어 대응 수요 급증, 지금이 기회”

2025-06-26

보안 전문 기업 체크멀(대표 김정훈)이 국내 B2B 보안 시장 확대와 지역 기반 고객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영업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랜섬웨어 공격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발생하며 전용 대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체크멀은 이를 기회로 삼아 국내 파트너 생태계 확대에 본격 나선다.

체크멀은 랜섬웨어 전용 보안 솔루션 ‘앱체크(AppCheck)’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연평균 6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보안에 대한 기준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일본에서의 매출은 4년 전 대비 약 1100% 성장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셈이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기존 보안 체계를 갖춘 기업들까지 겨냥하면서, 백신·방화벽 중심의 보안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레이어드(Layered) 보안 전략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체크멀의 ‘앱체크’는 기존 백신과 충돌 없이 병행 설치가 가능해 기업의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효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일본에서의 성과도 이러한 특장점에서 비롯됐다. 현지 유통사와 리셀러들이 앱체크를 통해 높은 수익성과 시장 안착률을 동시에 달성한 만큼, 체크멀은 이 같은 성공 모델을 국내에서도 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체크멀은 전국 단위 법인 및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 유통 및 판매 ▲기존 고객사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공공 및 민간 시장 대상 제안 영업 ▲지역 고객 확보 및 보안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김정훈 대표는 “지금은 보안 위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환기이자, 기술력 중심의 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점”이라며 “체크멀과 함께 국내외 보안 시장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파트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크멀은 파트너사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제품·기술 교육, 전용 영업자료 및 템플릿, 공동 마케팅 및 기술 세미나, 정기 프로모션, 우수 파트너 포상제도 등이 포함된 지원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안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차기작 출시도 예고돼 파트너사들의 새로운 수익 기회도 기대된다.

파트너 신청은 체크멀 공식 홈페이지(클릭) 또는 이메일(partner@checkmal.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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