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 전문기업 씨유박스(대표 남운성)는 ‘2025 경영전략회의’를 개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과 가시적 실적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Vision AI 기술을 기반으로 영속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씨유박스는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30% 이상, ▲해외 매출 비중 15% 이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과 기술 개발에 집중 할 방침이다. 특히, 제품 브랜드 통폐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발 부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며 국내외 파트너십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영업 방식의 효율성도 제고 한다는 복안이다.
더불어 주요 전략 제품인 영상보안 솔루션 SEEU ON의 고도화 작업 역시 핵심 과제로 두고 2025년 민간 기업과 관공서에서 SEEU ON의 성과를 가시화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씨유박스는 그동안 공항 등 보안시설의 대규모 하드웨어 중심의 시스템 사업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이익률이 높은 솔루션 매출 확대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수립에 따라 주요 고객층을 기존 공공 부문에서 민간 부문으로 확장하고 전략에 부합하는 조직 체계 구축에 집중해왔다. 회사는 202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사업 확대 및 안정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는 “2025년은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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