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블랑네이처(Blanc Nature)의 대표 제품 ‘매직 티트리 오일’이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Qoo10에서 전체 상품군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누적 8회 이상 1위를 기록했다.
‘매직 티트리 오일’은 현재 일본 유명 버라이어티숍 PLAZA, 토큐핸즈, 앳코스메 등 약 200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높은 판매 회전율을 바탕으로 매장 내 핵심 전략 상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는 일반 티트리 대비 5배 강력한 진정 유효성분이 포함된 4-터피네올(terpinen-4-ol)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트러블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끈적임 없는 워터 제형으로 개발되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매직 티트리 오일’ 관련 틱톡 영상이 5천만 뷰를 넘어서고, 다수 유튜버의 자발적인 ‘내돈내산’ 후기가 확산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 확산이 Qoo10 종합 랭킹 1위 달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단기적인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넘어선, 제품력과 누적된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블랑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인위적인 광고보다는 실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경험과 자발적인 추천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