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인 5명 중 1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은 미국 가상자산 협회가 미국인 5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21%는 가상자산을 보유 중이었다. 투자자 대부분(67%)은 45세 미만이었으며 55세 이상도 15%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67%)이 여성(31%)보다 많았으며, 투자자의 76%는 가상자산 투자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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