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맏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됐다

2024-09-18

사회공헌 업무 담당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아내인 김민형 전 SBS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올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에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 관련 업무 중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생인 김 상무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16년 MBC에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8년 계약해지를 통보받았고,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11월 퇴사 후 같은 해 12월에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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