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전준호가 웹드라마 ‘해야만하는쉐어하우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24일 전했다.
웹드라마 ‘해야만하는쉐어하우스’는 스플 오리지널 화제작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를 원작으로 19금 연애 예능의 연애프로그램을 출연하는 설정으로 수위보다는 서사와 감정선에 집중할 수 있는 여성향 섹슈얼 로맨스 드라마다.
전준호는 극 중 정인호 역으로 신예 모델로 활동하면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데, 한 여자만 바라보며 직진 연하남의 모먼트로 리트리버, 대형견상의 이미지를 뽐낼 예정이다.
전준호는 2월에 방영한 u+tv ‘브랜딩 인 성수동’ 렉스 역으로 출연하면서 반전있는 화려한 드렉퀸을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력과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전준호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해야만하는쉐어하우스’는 9월에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