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자신이 참여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보였다.
2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꿈에 그리던 생각하던 아이들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다. 많이 긴장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슈는 자신이 참여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긴장한 듯 샘플들을 체크하고 있다. 앞서 슈는 건강식품의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세계 최초로 병풀 원액으로 만든 젤리 스틱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상습 도박 혐의로 연예계에서 퇴출된 슈는 컴백 대신 사업가로 변신을 선택했고, 제품 출시를 앞두고 긴장한 듯 보인다. 슈는 “하나하나 검수하며 체크 중. 온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처벌 받았다. 또한 7억 원대의 도박 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지만 2020년 11월 합의로 마무리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