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국회 과방위 위원과 면담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이재식)는 지난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김현 간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와 신성범 위원(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만나 정보통신공사업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업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국회에 건의했다.
이재식 중앙회장은 국회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공사업 시장 규모, 공사업체 현황, 정보통신기술자·감리원 현황 등 업계 현황을 설명했다.
이재식 중앙회장은 “정보통신공사업은 국가 경제·사회적 기반 산업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현·신성범 의원은 정보통신공사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발전과 협력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지원책을 논의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회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정보통신공사의 시공 품질 향상과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