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가 4월 21일, 부분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공간 구성부터 메뉴 라인업까지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격조 높은 미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푸드 스테이션의 전면 교체다. 브라운 톤의 천연 대리석 ‘임페리얼 브라우니’로 리뉴얼하면서, 은은한 금빛 결이 흐르는 고급스러운 색감이 전체 공간에 품격을 더한다. 또한 스테이션 면적 역시 확장되었고 고객 동선이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됐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라이브 키친’ 섹션 강화에 있다.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눈앞에서 완성되는 음식의 풍미와 현장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양식 스테이션에서는 육우 등심 스테이크와 양갈비, 라자냐, 연어구이 등 고급 메뉴가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고기를 굽는 퍼포먼스를 통해 최상의 맛을 구현한다.
한식은 건강한 한방 요리를 중심으로 한방 제주 흑돼지 돔베수육, 닭다리찜 등 전통의 깊이를 더했으며, 일식 섹션은 참다랑어, 단새우, 숭어 등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사시미 라인이 돋보인다.
디저트 스테이션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6종과 함께 머스크멜론, 망고스틴, 크림 브륄레,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등 수준 높은 디저트 구성이 미식의 마무리를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든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라구뜨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선뵌다.
5월 한 달간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생맥주 무제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5월 생일 고객은 사전 예약 및 신분증 지참 후 BC카드로 결제 시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키즈 메뉴와 함께 현장 캐리커처 이벤트가 마련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외식 경험이 가능하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BC카드 결제 시 와인 1병을 포장 형태로 제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세심한 혜택도 더했다.
단, 일부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라구뜨는 프리미엄 뷔페다운 품격 있는 메뉴 구성과 세심한 서비스, 그리고 높은 식재료 퀄리티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10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운영되고 있다. ‘가성비 프리미엄’이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식 공간으로,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호텔 뷔페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라구뜨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분위기와 경험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