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7/20250327000057_0700.jpg" /></figure><p>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 대사, 미즈시마 코이치 일본 대사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 등 내빈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에서 열린 '금융감독원(FSS) SPEAKS 2025'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7/2025032700005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7/2025032700005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7/2025032700005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7/20250327000059_0700.jpg" /></figure></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30/25033011182095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왼쪽),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왼쪽),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

손 맞잡은 한·일·중 경제통상장관

<div><p>24일 평화 통일 주제로 원로 영화인과 평화실천위원회가 연대</p><p>(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글로벌 11지부(지부장 김다해∙이하 HWPL 글로벌 11지부)가 24일 중구 명성문화예술센터에서 ‘민족을 담은 영화, 통일을 꿈꾸다’ 행사를 개최했다.</p><p>이번 행사는 동행 캠페인의 ‘민족을 잇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로 영화인과 평화실천위원회가 연대해 영화가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p>동행 캠페인은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삼아 각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시민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의 갈등을 극복해 사회적 대화합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행 캠페인은 ‘민족을 잇다’ 외에도 ‘문화를 잇다’, ‘미래를 잇다’, ‘민족을 잇다’ 총 4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p><p>행사는 단편 애니메이션 ‘War is over’ 상영을 시작으로 원로 영화인 소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영화가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 ▲최근 남북 관계의 변화 속 영화가 나아갈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p><p>이경윤 원로인 영화인 협회장은 “1886년 영화가 등장하면서 인류 문명이 획기적으로 발전했고, 한국 문화도 영화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헛되이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니며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p>송 모 평화실천위원회 위원장은 “영화는 시대의 거울이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예술”이라며 “한국 영화는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기록하며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담아왔다. 그러나 오늘날 분단은 당연한 것이 되고 전쟁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고 말했다.</p><p>이어 송 위원장은 “이런 현실 속에서 영화는 ‘공감’과 ‘기억’을 잇는 다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영화가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오늘의 대화가 미래를 위한 씨앗이 돼 다음 세대가 평화와 통일을 상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p>김다해 HWPL 글로벌 11지부장은 “통일은 누구나 꿈꾸지만 원로 영화인들은 더욱 깊이 평화와 통일을 고민해왔다”며 “통일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줄 분들이 바로 원로 영화인들”이라고 밝혔다.</p><p>이어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행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www.slnews.co.kr/news/photo/202503/80262_93891_2151.jpg" /></figure></div>

24일 평화 통일 주제로 원로 영화인과 평화실천위원회가 연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글로벌 11지부(지부장 김다해∙이하 HWPL 글로벌 11지부)가 24일 중구 명성문화예술센터에서 ‘민족을 담은 영화, 통일을 꿈꾸다’ 행사를 개최했다.

HWPL 글로벌 11지부 ‘민족을 담은 영화, 통일을 꿈꾸다’ 개최

<div><p>▲ 사단법인 한국철학회는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57대 회장으로 양일모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양 신임 회장은 한림대 철학과 교수, 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장,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장, 서울대 평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회장, 국제유학연맹 이사 등을 맡고 있다.</p><p>. .</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 사단법인 한국철학회는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57대 회장으로 양일모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양 신임 회장은 한림대 철학과 교수, 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장,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장, 서울대 평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회장, 국제유학연맹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한국철학회 제57대 회장에 양일모 서울대 교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30/25033011170564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

5년 만에 개최된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30/25033013454011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가운데)과 고미야마 야스지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정책교섭관(왼쪽),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관련 3국 공동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가운데)과 고미야마 야스지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정책교섭관(왼쪽),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관련 3국 공동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3.30 mironj19@newspim.com.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3국 공동 언론 브리핑

<div><p>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옛 통일교)은 29일,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경기도 및 가평 지역주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기념 가평 효정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3/29/20250329505477.jpg" /></figure><p>이번 행사는 가정연합과 세계평화연합(UPF), HJ천주천보수련원이 공동으로 천원궁박물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단순히 종교의 성지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평화와 화합의 중심지로서의 가평을 알리고, UN 제5사무국 가평 유치와 ‘가평 평화의 날’ 제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p>식전 문화공연으로는 한국 전통 판소리와 사물놀이가 펼쳐졌으며, ‘천원궁의 비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천심무, 고천기원문,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효정보고, 문화공연, 주제강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으며 산불 피해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도 가졌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3/29/20250329505478.jpg" /></figure><p>가평 평화 세레머니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가 천원궁박물관 그랜드 오프닝과 가평군 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한학자 총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2만1000명의 결의문이 담긴 ‘가평 평화의 날 제정 결의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어진 특별문화공연에서는 태국 전통무용, 초대가수 공연, 리틀엔젤스 공연 등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이날 행사에는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선교본부장을 비롯해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성 가평군 부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p><p>박영준 기자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옛 통일교)은 29일,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경기도 및 가평 지역주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기념 가평 효정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연합, 경기도 가평 지역주민과 ‘효정문화축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3/29/news-p.v1.20250329.952f3be86ba74b37b05cf47bca1d3401_P1.webp" /></figure><p>‘보물섬’ 김민상이 확신의 야망캐로 등극했다.</p><p>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에서 서서히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실장 최기현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p><p>이날 방송에서 최기현은 대산그룹 부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본사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동주(박형식 분)를 향해 “온라인으로 취임 인사만 해도 된다니까”라고 겸손하게 말하면서도, 취임식장을 둘러보는 그의 눈빛에서는 은근한 기대와 설렘이 엿보였다.</p><p>뿐만 아니라, 간부들과의 술자리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조직 내 조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흥부장(이택근 분)이 “회장 자리까지 쭉 가시는 겁니다”라며 치켜세우자, 기현은 순간 움찔하며 숨은 야망과 복합적인 내면을 동시에 보여줬다.</p><p>김민상은 특유의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디테일한 연기로 최기현 실장을 단순한 ‘실장’이 아닌, 그룹 내부를 조용히 움직이는 ‘실세’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의 본격적인 움직임과 함께 대산그룹 내 권력의 판이 흔들린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p>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div>

‘보물섬’ 김민상이 확신의 야망캐로 등극했다. 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에서 서서히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실장 최기현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보물섬’ 확신의 야망캐, 김민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 대사, 미즈시마 코이치 일본 대사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 등 내빈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에서 열린 '금융감독원(FSS) SPEAKS 2025'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SS SPEAKS 2025' 기념촬영하는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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