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송소희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올 스탠딩 공연을 선보인다.
송소희는 오는 5월 23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2025 SONG SOHEE CONCERT :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홍대 인디 음악의 상징인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송소희는 밴드 구성의 올 스탠딩 무대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했다.
세트리스트에는 싱글 ‘Not a Dream’을 비롯해 자작곡과 커버곡이 포함된다. 기존 발표곡의 재해석과 함께, 미발매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송소희는 경기민요 소리꾼 출신으로 2022년 싱글 ‘구름곶 여행 : Journey to Utopia’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전환했다. 지난해 EP ‘공중무용’을 발표했으며, ‘Not a Dream’ 라이브 영상은 누적 1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22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