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재구무조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매각한다.
GS건설은 22일 자회사 GS이니마를 양도가액 1조 6770억 원에 매각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GS이니마는 지난해 매출 5736억 원 순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각각 2296억 원, 171억 원의 실적을 냈다.
GS건설 측은 처분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및 핵심사업 집중"이라 밝혔다.
2025-08-22
GS건설이 재구무조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매각한다.
GS건설은 22일 자회사 GS이니마를 양도가액 1조 6770억 원에 매각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GS이니마는 지난해 매출 5736억 원 순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각각 2296억 원, 171억 원의 실적을 냈다.
GS건설 측은 처분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및 핵심사업 집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