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에일리와 결혼 소감 “심장 터지는 줄”

2025-04-22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꿈같은 하루였다. 멀리서 신부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줄 알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날씨도 정말 환상적이였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또 최시훈은 아내 에일리(본명 이예진)에게도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영원히 진행중, 오늘 또하나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기록”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결혼했다.

이하 최시훈 결혼 소감 전문

정말 꿈같은 하루였습니다.

멀리서 신부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요.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것같더라구요.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날씨도 정말 환상적이였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않을게요.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영원히 진행중, 오늘 또하나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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