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2025년, 내부자 위험 관리 보안(IRM) 전문 기업 원년으로”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하고 SaaS 형태로 제공 위해 개발 진행...이를 통해 IRM 솔루션 더욱 업그레이드”

[ISDP 2025 리뷰] 국내 IT 보안 산업을 선도하는 마크애니(대표 최고)는 정보 보안과 영상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마크애니는 특히 문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DLP(Data Loss Prevention), 위변조 방지, 전자문서 인증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 및 기관의 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접목한 영상 보안 솔루션을 통해 이미지, 영상, 음악,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지원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계약 및 공공 데이터 보안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마크애니는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보안 기술 혁신을 이루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금융기관, 제조업, 설계·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안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관의 정보 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킹 기술 적용한 ‘Screen TRACER’

마크애니가 2025년 상반기 최대 규모로 1,700여 명의 보안담당자가 참석한 데일리시큐 ISDP 2025에 참가해 주력 솔루션으로 소개한 ‘Screen TRACER’는 비가시성 워터마킹 기술을 활용하여 PC 화면에서 유출된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ID, IP, MAC 주소 등의 식별 정보를 삽입하여 유출자를 식별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연동을 통해 날짜와 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워터마크에 포함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카메라 촬영, 화면 캡처, 압축 및 변형된 이미지에서도 식별 정보 검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Screen TRACER’는 할리우드 6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검증받은 국내 유일의 비가시성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화면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워터마크 오버레이 방식을 사용하여 원활한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관리자는 전용 검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유출된 이미지에서 직접 식별 정보를 검출할 수 있으며, 워터마크의 투명도를 조정하여 시각적 불편함 없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Screen TRACER’는 2024년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금융기관, 제조업, 설계·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기밀 문서 및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Insider Risk Management’(IRM) 전문 기업으로 도약

마크애니는 2025년을 ‘Insider Risk Management(IRM)’, 즉 내부자 위험 관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DRM, 워터마크, DLP, 위변조 방지 등 정보 보안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축적하며 시장의 요구를 충족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48개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조직 내부 정보 유출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모니터링하는 기업과 조직에 필수적인 보안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마크애니는 기존 솔루션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하거나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IRM 솔루션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마크애니의 IRM 솔루션은 실시간 보안 대시보드를 통해 사용자 활동과 데이터 흐름을 모니터링하며, 위협을 감지하면 즉시 경고하고 사고 대응을 자동화한다. 또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DLP, 접근 통제, 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위험 요소를 점수화하여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크애니는 지속적인 사용자 행동 모니터링과 보안 교육을 통해 보안 인식을 높이고 규제 준수를 지원하며, 고급 리포팅 및 필터링 기능으로 보안팀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마크애니는 정보보안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과 조직이 직면한 보안 위협을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마크애니 측은 “IRM은 예방적 정보보안 조치를 통해 조직 내 데이터를 보호하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2025년을 IRM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는 원년으로 삼고, 기업과 기관의 보안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